[핵심 코인뉴스] 21일 코인니스 정오 뉴스 브리핑 :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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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코인뉴스] 21일 코인니스 정오 뉴스 브리핑 : 주요정보 , 시장 전망

 

 

 

 

[솔라나 "최근 네트워크 먹통 장애, 서비스 거부 공격이 주요 원인"]

솔라나(SOL) 재단이 20일(현지 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9월 14일 발생한 네트워크 먹통 장애는 서비스 거부 공격(denial of service attack)에 노출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솔라나 측은 "14일 솔라나 네트워크는 17시간 동안 오프라인 상태로 전환됐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자금 손실은 없었으며, 네트워크는 24시간 이내에 정상화됐습니다.

 

 당시 UTC 기준 12시 그레이프 프로토콜이 레이디움에서 IDO를 진행했고, 봇은 트랜잭션을 폭발적으로 발생시켜 네트워크가 폭주했습니다.

 

 과도한 트랜잭션은 메모리 오버플로우를 발생시켰고, 이로 인해 검증자 노드가 충돌하며 네트워크 중단까지 이어졌습니다.

 

 현재 커뮤니티에서 사후 분석, 원인 분석 보고서를 작성 중이며, 몇 주 내 해당 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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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재무장관 "중앙은행 의견 수용, 동시에 미래 혁신 저해해서는 안돼"]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부 장관이 "인도의 암호화폐 문제와 관련해 중앙은행과 심도있는 상의를 진행했습니다.

 

 중앙은행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미래의 혁신을 저해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암호화폐 테스크 포스가 관련 보고서를 제출한 상태다.

 

 이를 기반으로 암호화폐와 관련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인도 중앙은행은 현지 은행들을 상대로 암호화폐 관련 계좌 서비스 제공을 중단하라고 명령했으나, 법원에 의해 저지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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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7 투심악화...중립→공포 전환]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23 포인트 급락한 27을 기록했습니다.

 

 투심이 위축되며 중립 단계에서 공포 단계로 전환됐습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합니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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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암호화폐 급락, 헝다그룹 사태 및 미연준 정책 불확실성 탓"]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이 크게 하락한 것은 중국 부동산 대기업 헝다그룹의 파산 우려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불확실성 등이 복합 작용한 결과"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와 관련 포브스는 "헝다그룹의 파산은 세계 경제를 급속도로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 많은 투자자들이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미연준의 정책회의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미연준이 언제까지 통화부양책을 지속할 것인지 혹은 언제부터 부양책 완화를 시작할 지 등 정책 불확실성은 증권 및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암호화폐 헤지펀드 매니저 조 디파스퀄((Joe DiPasquale)은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과 시장 참여자들의 '겹침' 현상으로 인해 전통 금융 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의 동조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향후 이러한 상관관계는 보다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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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프로토콜 비파이낸스, 네트워크 공격 노출... 피해액 2,500만 달러]

21일 디파이 프로토콜 전문 보안 업체 러그독(Rugdoc.io)이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발란체(AVAX)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비파이낸스(Vee.Finance)가 네트워크 공격에 노출됐습니다.

 

 도난 금액은 2,5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지금도 계속 피해액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서 러그독 측은 "현재 해당 프로토콜에서 자산을 스테이킹하고 있는 사용자는 최대한 빨리 자금을 회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비파이낸스 측은 해킹 피해와 관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플랫폼이 공격을 받고 있으며, 현재 플랫폼 내 모든 서비스와 기능은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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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독 "내가 바로 NFT 수집가 'Cozomo de’ Medici'"]

미국 유명 힙합 아티스트 스눕독이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익명의 NFT 수집가 Cozomo de’ Medici(트위터 계정 @CozomoMedici)라고 밝혔다.

 

 Cozomo de’ Medici는 오픈씨에 136점의 NFT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암호화폐 거래소 리피오, 5000만 달러 시리즈 B 투자 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최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리피오(Ripio)가 5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라운드는 DCG의 주도 하에 Amplo, Draper Ventures 및 Boost VC 등이 참여했습니다.

 

 투자금은 제품 및 팀 발전과 국제적 입지 확장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지난 1월 리피오는 브라질 2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코인 트레이드(BitcoinTrade)를 인수한 바 있습니다.

 

 

 

 

 

 

 

블룸버그 "로빈후드, 자체 월렛 기능 테스트 중"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증권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월렛 및 월렛의 암호화폐 이체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로빈후드는 아이폰 앱의 베타버전을 통해 관련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미디어는 "월렛이 있으면 이용자들은 달러를 충전할 필요 없이 암호화폐를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를 보관하기에도 편할 것"이라며 "이용자의 암호화폐 거래가 더욱 간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8월 로빈후드의 최고경영자(CEO) 블라드 테네프(Vlad Tenev)는 어닝콜에서 "향후 더 많은 암호화폐를 상장하고, 유저에게 이자와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와 암호화폐 월렛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코인 전망 뉴스는 꼼꼼히 파악하시고, 코인매매는 감정을 빼고,멘탈 붙드시고, 할때마다 분할매수 분할매도로 정석대응 바랍니다.코린이들은  수익율도 높지만,하이퍼리스크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수 투자자, SEC 위원장에 서한... 암호화폐 프로젝트 검토 강화 요구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일부 투자자들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게 서한을 발송, "다수의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투자자보호 규정을 어기고 있습니다.

 

 좀더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감독과 지도 없이 디지털자산 시장은 와일드 웨스트(Wild West, 미국 개척 시대의 황량한 서부)로 변화했다"며 "투자자 보호 및 디지털자산 시장의 완전성과 안정성 제고를 위해 증권거래위원회 등 금융감독기구는 관련 규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게리 겐슬러가 자주 언급하는 단어를 인용한 것으로, 앞서 그는 "지금의 암호화폐 관련 투자자 보호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 지금은 와일드 웨스트에 더 가깝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NFT용 암호화폐 유동성 프로토콜, 300만 달러 투자 유치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NFT용 암호화폐 유동성 프로토콜인 테이커 프로토콜(Taker Protocol)이 3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라운드는 Electric Capital의 주도 하에 DCG, Ascentive Assets, Dragonfly Capital, Spartan Group, The LAO, Sfermion, Morningstar Ventures 등이 참여했습니다.

 

 자금은 NFT 유동성 및 활용도 혁신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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